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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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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수업료 낸 카카오 "장애 컨트롤타워 신설, 투자 3배 늘린다"(종합)

IT일반

비싼 수업료 낸 카카오 "장애 컨트롤타워 신설, 투자 3배 늘린다"(종합)

지난 10월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대규모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카카오가 앞으로 5년간 서비스 안정화 투자를 기존보다 3배 늘린다. 또 대규모 장애에 대비한 컨트롤타워인 '재해복구 위원회'를 신설, 사고 대응력을 높인다. 카카오는 7일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 데브 2022'(이하 이프 카카오)를 온라인으로 열어 이런 내용의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첫 번째 키노트를 맡은 남궁훈 재발방지대책 공동 소위원장(前 카카오 대표)은 "카카

"카카오, 이중화 미흡에 인력·자원 부족···컨트롤타워도 없었다"

IT일반

"카카오, 이중화 미흡에 인력·자원 부족···컨트롤타워도 없었다"

지난 10월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촉발된 '카카오 먹통사태'가 장기화 될 수밖에 없던 원인이 공개됐다. 다양한 요소의 이중화가 미흡했고, 장애 복구를 위한 인력과 자원도 부족했다. 심지어 카카오 공동체를 조율해 빠르게 위기를 관리해야 할 컨트롤타워조차 없었다. 이확영 카카오 비상대책위원회 원인조사 소위원장은 7일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 카카오 데브 2022'(이하 이프 카카오)에서 이같은 내용의 장애 원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소위원장은

카카오 "이중화 미흡 인정···다시는 장애 없도록 만전"

IT일반

카카오 "이중화 미흡 인정···다시는 장애 없도록 만전"

카카오는 7일 오전 11시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 카카오 데브 2022'(이하 이프 카카오)에서 지난 10월 15일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발생한 서비스 장애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방지대책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남궁훈, 고우찬 비상대책위원회 재발방지대책 공동 소위원장, 이확영 원인조사 소위원장(그렙 CEO), 이채영 비상대책위원회 재발방지대책 소위원회 부위원장 등 4명의 연사는 서비스 장애 원인에 대한 분석과 개선 사항을 공

정부, IDC 화재 관련 '시정 요구'···카카오·SK C&C 등 "충실히 이행"

IT일반

정부, IDC 화재 관련 '시정 요구'···카카오·SK C&C 등 "충실히 이행"

대규모 통신 장애를 일으킨 판교 데이터센터(IDC) 화재와 관련해, 정부가 SK㈜ C&C와 카카오, 네이버에 한 달 내 주요 사고원인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향후 계획을 보고하도록 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소방청과 함께 카카오 등의 장애 사태 조사 결과와 시정 요구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15일 오후 3시19분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지하 3층 배터리실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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